영종도 백운산

 

 

백운산가는길

인천국제공항전철이용  - 운서역하차 - 역사를 나와 오른쪽으로 버스정류장 방향으로 50m- 삼거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15분정도 - 좌측편에 과학고등학교 뒷산

 

 산행코스

운서역~젓고개~정상~용궁사~약수사~봉수대~운서역 (8킬로 ,4시간)

 

 백운산은 

해발 255m로 높이는 얼마 안 되지만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의 한라산이다.

제주도 모든 곳에서 한라산이 올려다 보이듯,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한 영종도의 어느 곳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서면 인천대교의 환상적인 경관과 영종도 주위로  펼쳐지는 서해바다의

 조망이 탁월하여 최근 각광받고 있는 떠오르는 산이다

운남동 운서동이란 동명도과 운서역도  백운산의 남쪽과 서쪽에 자리한다는 뜻에서 유래한다

 

 

 

 

 

 

 

 백운산 봉수대는 백운산 정상에 요망막(높다란 곳에서 적의 형세를 바라보는 진막)이 있어

구담사(용궁사의 옛명)의 승도 중 1명이 서남해에서 황당선의 출몰을 살폈다고 한다

 

 

 

 

 

 

 

 

 

 

주차장 위쪽에 자리한 용궁사(옛 벡운사, 구담사)는 유서깊은 사찰이다.

 법당 앞에 자리한 거대한 느티나무는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9호로 

 높이 20m, 둘레 5.63m에 이르는 매우 오래된 할아버지나무로 그 왼쪽에는 할머니느티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