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구곡폭포

오랜만에 나들이 ....

산행은 못하고 가까운 강촌 구곡폭포 까지 걷는다

문배마을로 두루두루 살펴 돌아봐야 하지만 나들이 차림이라 구곡폭포까지

살방살방 걸어 올라오는 동안 여러가지 잡생각이 난다

예전에는 얼어있는 폭포를  올라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던곳

지금은 금지사항이고 코로나19로 사람도 북적이지 않고

한가로운 구곡폭포의 위엄만이 그대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