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떠나기

솟대정원에서 커피한잔

요정의숲 2011. 3. 2. 01:15

 

 솟대정원이란 이름과 원두커피한잔에 3000원이란 안내판에 이끌려

솟대정원을 찾아들어간다

 

계곡을 끼고 크지도 작지도않은 솟대정원이라는 카페입구에는 다듬이돌로 만들어놓은 샛길과

블록으로 잘만들어놓은 길이 있고

솟대정원의 연못이 크지도 작지도 않게 아직 겨울 속에 잠겨있었다

 

 

 

 

 

 

 

 

날이 따뜻해지면 계곡과 연못과 자연이주는 신선함을 느끼며 차와 식사를 할수있도록 꾸며놓고

연못을 구경하기전에 테이크아웃을 권하는 문구가 .....

ㅎㅎㅎ

건물입구에 작은 동상이 아름다운모습으로 들어가는 나그네를 반기고

내부의 잔잔한 조명과 인테리어 가 낯설지 않았다

 

 

 

그래 조금은 변해가는 내모습을 본다

커피한잔의 여유가 무척 낯설었었는데 이런 분위기에 젖어

따끈한 커피향을 코끝으로 느끼며 조금의 여유를 갖어본다

왜 이런여유의 돈들이 아까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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