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겨자는? 양겨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머스터드소스. 겨자, 통후추 부순 것,
간장, 마늘 올리브유, 레드 와인, 소금, 후춧가루 등을 넣고 잘 섞어 만든 소스.
ㆍ씨머스터드(홀그레인 머스터드) 겨자씨를 갈지 않고 그대로 섞어서 만든 제품으로 신맛이 나며 깔끔한 맛이 특징.
스테이크를 찍어 먹거나 각종 소스의 베이스로 사용된다. ㆍ허니머스터드 머스터드소스에 마요네즈, 꿀 등을 첨가한 제품.
케이준샐러드, 프라이드치킨 등 닭요리 소스에 잘 어울린다.
■ 양겨자는 이렇게 쓰세요 양겨자라는 말이 알려주듯 서양 요리에 많이 쓰인다.
특유의 쌉쌀한 맛과 향이 있어 육류, 튀김 요리, 햄 등 기름기 있는 요리에 자주 곁들여 나온다.
특히 머스터드 특유의 매운맛이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고기요리에 좋다.
샐러드나 샌드위치 소스로 자주 사용된다.
ㆍ머스터드 + 꿀 → 허니머스터드소스 샐러드드레싱으로 많이 사용되며 머스터드, 마요네즈, 꿀, 식초를 동량으로 넣어서 만든다.
부드러운 맛을 많이 내려면 마요네즈 양을 늘리고,
매콤하고 입 안이 깔끔한 맛을 내려면 머스터드의 양을 늘린다.
단맛은 꿀로, 신맛은 식초의 양을 조절하면 된다.
ㆍ머스터드 + 돼지갈비 → 허니머스터드 폭찹 머스터드로 마리네이드소스(꿀 3큰술, 씨머스터드·우스터소스·간장 2큰술씩, 머스터드소스 1큰술)를 만들어
돼지갈비에 골고루 바르고 재운다.
마리네이드소스를 걷어낸 뒤 올리브유를 발라 그릴 팬에 구우면
머스터드의 매운맛이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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